안녕하세요? 베이비앤뷰 수딩젤, 수분크림에 감동한 구매자입니다.

저희 축복이가 태어난지 5주쯔음부터 계속 태열이 올라왔어요.

애기 시원하게 키워라 특히 아들은 시원하게 해야한다 시어머니의 말씀을 듣지 않고.

겨울에 태어났다고 꽁꽁 싸매고 보일러도 23-24도에 맞추고 ㅠ

제 잘못이죠~ 엄마가 되면 모든 걸 자기 탓으로 돌린다는데 정말 실감합니다.

아가의 태열은 저를 모든 걱정 근심 속에 밀어넣었어요 ㅠ

태열이 심하면 아토피가 된다는 글을 보고, 멘붕이었어요.

병원에 가서 약을 먹어야 한다고 하면 어쩌지? 하면서도 소아과에 갔어요.

의사선생님이 태열은 누구나 쉽게 생길 수 있고, 병이 아니라면서 걱정하지 말라고 하셨어요

온도 습도 잘 맞춰주고 보습이 되는 크림이나 로션 젤을 발라주라고

에고 한숨 돌리고 폭풍검색을 했습니다. 시중에 아기 화장품 브랜드가 어찌나 많은지...

읔 안되겠더라고요! 후기도 너무 많고, 요즘 후기 다 믿으면 바보라면서요~ 핫핫핫

어쨌든 그래서 친한 친구이자 육아선배에게 카톡을 했죠~가성비 좋은 베이비앤뷰 제품을 추천해줬어요

바로 구매하고 지금 3일쨰 사용하고 있어요

수딩젤도 함께 구매했는데~ 저는 수분크림에 손이 더 자주 가더라고요~

어쨌든 좋은 제품 알게 되어서 너무 감사하네요!!